미 공군, 차세대 항공 지배 계획 분석 마무리 단계로 결정이 임박하지는 않아

미 공군은 차세대 항공 지배(NGAD) 유인 전투기의 방향에 대한 분석을 대부분 마쳤지만, 프랭크 켄달 국방 장관은 실제 결정은 차기 정권의 행정부에서 내려야 한다고 말하며, "그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켄달 장관은 7월에 부족한 예산과 항공기가 직면할 수 있는 위협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임박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차세대 항공 지배 계획을 일시 중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2월 19일 연설에서 켄달은 분석이 진행되는 도중에 대선이 치러졌다며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 결정을 내리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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