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A 국장, 안전을 목표로 단일 조종사 운영 추진에 재차 집중

리옹 - 유럽 ​​연합 항공 안전국(EASA)의 플로리안 길레르메 사무국장은 민간 항공기를 한 명의 조종사가 조종할 수 있는 기술적 가능성은 다른 어떤 목적이 아닌 안전성 향상에 활용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장거리 비행의 순항 단계에서 한 명의 조종사가 항공기를 조종하는 단일 조종사 운영(SPO) 및 확장 최소 승무원 운영(eMCO) 개념에 반대하는 조종사 노조의 주장에 힘을 실어줍니다. 지난 10월, 제니퍼 호멘디 미국 NTSB 위원장은 두 명의 조종사가 탑승하는 것은 안전에 필수적 요소이며, 조종사를 감축하는 것은 위협적일 뿐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변화에 반대했습니다. 따라서 길레르메의 입장은 SPO와 eMCO 옹호론자들의 입지를 더욱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구독 필수 사항

본 콘텐츠를 보시려면 Aviation Week Intelligence Network (AWIN) 제품 중 하나를 구독하셔야 합니다.

귀하의 관심 분야와 이러한 유형의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맞춤형 제품 체험판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구독 혜택

AWIN은 글로벌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수주하고 수익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WIN은 업계를 주도하는 개발 프로그램과 기술을 포함하여 시장에 대한 탁월한 정보와 분석을 제공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Aviation Week는 비즈니스 간(B2B) 언론분야의 퓰리처상이라 불리는 Jesse H. Neal  내셔널 비즈니스 저널리즘 어워드를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습니다.

Thierry Dubois

Thierry Dubois has specialized in aerospace journalism since 1997. An engineer in fluid dynamics from Toulouse-based Enseeiht, he covers the French commercial aviation, defense and space industries. His expertise extends to all things technology in Europe. Thierry is also the editor-in-chief of Aviation Week’s ShowNews.